'편스토랑' 한다감, 세종시 한옥 친정집·깨 볶는 신혼 라이프 공개

입력 2020-08-21 23:27   수정 2020-08-21 23:29


배우 한다감이 한옥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43회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옥인 친정집을 공개했다.

이날 한다감은 고즈넉한 한옥 외관에 현대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아늑한 거실. 안락한 침실, 아담한 주방이 돋보였다. 모두가 한옥 호텔이 아니냐 의심할 만큼이었다.

패널들은 역대급 집 등장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다감은 "서울이냐"고 묻는 사람들에 "세종시"라고 답했다. 집은 한 채 뿐이 아니었다. 한다감이 있던 곳은 사랑채였고 그 집 옆엔 더 큰 본채가 있었다. 한다감은 "사실 저희 부모님이 사시는 곳"이라고 밝혔다.

본채 내부는 사랑채보다 더욱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한다감은 "저희가 집을 지었다. 실내는 현대식으로 했다"고 밝혔다. 집안 곳곳엔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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